인스타에서 '돌 답레품 수건' 검색하다가 발견하자마자 디자인들이 다 너무 제 스타일이라서 다른데 찾아보지도 않았어요.
아기 태명이 달이랑 관련되서 '달 그리고 너' 디자인 보자마자 이거다 하고 바로 마음 굳혔어요.
수건 엄청 기대하고 있었는데 도착해서 열어보니 상상이상으로 너무 맘에 들어서 좋았어요.
네이비는 당연히 밤하늘 같아서 이뻤고
무염은 달이랑 별이 잘 안보일것 같아서 덜 기대했는데 너무 잘보이고 이뻤어요.
수건이 흔한 답례품이지만 너무 이쁜 수건을 선물할 수 있어서 기분 좋았고 두 색이 다 이뻐서 오신분들 색 별로 다 챙겨드렸네요~
다음에 수건해도 여기서 다른 디자인으로 한번 더 해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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